라프텔·애니맥스·극장판 유통까지: 2025년에도 달리는 ‘애니플러스’애니메이션 전문 유통·플랫폼 기업 애니플러스는 TV채널(ANIPLUS), OTT ‘라프텔’, 극장판 배급, 전시·행사(AGF)와 캐릭터 굿즈까지 아우르며 ‘IP 풀 스택’ 모델을 구축했습니다. 2024년 연결 매출 1,309억 원, 영업이익 251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, 2025년 1분기도 매출 2,940억 원대(294억 원)·영업이익 520억 원대(52억 원, 억 원 기준)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. 특히 라프텔은 누적 가입자 600만·MAU 130만으로 국내 애니 OTT 중 독보적 트래픽을 보유하며 수익성을 뒷받침합니다. 2025년 하반기에는 ‘귀멸의 칼날’ 등 굵직한 극장판 라인업과 전시·행사, 캐릭터 ..